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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두께의 깍뚝소고기 아산 맛집 : 깍뚝연탄구이 모종점

두툼한 두께의 깍뚝소고기 아산 맛집 : 깍뚝연탄구이 모종점

 

 

   안녕하세요. 용&몀의 생생한 후기 리뷰의 용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정말 두툼한 두께의 깍뚝등심, 깍뚝꽃살을 연탄에 맛있게 구워 먹는 소고기 아산 맛집 "깍뚝연탄구이" 모종점입니다.

 

 

깍뚝연탄구이 아산 모종점

 

충남 아산시 삼동로 16번 길 7-1

 

영업시간

월~토 16:00~00:00

일요일 휴무

 

온양온천역에서 택시로 5분

기본요금

 

 

 

제가 밤에 갔기 때문에 밤에 찍은 간판입니다...ㅋㅋㅋ

생각보다 골목에 숨겨져있어서 저는 처음 보는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메뉴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세 명이서 갔는데 아무래도 셋다 잘 먹는 20대 남자여서 깍뚝갈비살3인분, 양념갈비살3인분, 깍뚝꽃살 3인분과 한우육회 1인분을 시켰습니다. (정말 많이 시켰네...ㅋㅋ)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우선 연탄을 한 개 넣어줍니다.

어릴 때에 맡았던 연탄가스냄새가 반갑더라고요...ㅋㅋ

 

 

기본 테이블을 이렇게 세팅을 해줍니다.

소스는 왼쪽부터 와사비(?), 고추간장, 굵은소금입니다.

 

 

웅장이 가슴 해지는 소고기들...

 

기다리다 보면 이렇게 소고기가 나옵니다.

11시 방향부터 양념갈비살, 깍뚝갈비살, 깍뚝꽃살이고, 사이사이에 두꺼운 버섯을 주십니다.

 

 

 

소고기를 먹는데 술이 빠질 수 있나...?

 

ㅋㅋㅋ저는 식당에서 이런 센스 있게 술을 가져다주시는 건 처음 봐서 좀 신기했습니다.

술이 식을 수가 없게 얼음통에다가 넣어서 가져다주시더라고요!

 

 

깍둑갈비살과 깍뚝꽃살부터..

 

양념이 없는 고기부터 구워야 되는 거 다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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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야.... (말 생략)

 

깍뚝꽃살을 굵은소금을 살짝 찍어서 먹으니 진짜 안에 있는 육즙이 튀어나오면서 순간 녹아 없어지는... 말이 필요가 없는 이 깍뚝꽃살... 누가 이렇게 자를 생각을 했나..

 

진짜 한번 드셔 봐야 합니다.. 강추!!

 

 

이 겨자 맛난 소스에도 찍어 먹어보았습니다.

양고기를 예전에 먹을 때 먹어봤던 소스인데 소고기는 굵은소금이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이건 한번 먹고 안 먹음....

 

 

먹다 보니까 한우육회도 나오더라고요.

고추장 육회여서 저는 낯설어서 그런지 손은 많이 안 갔습니다..ㅎㅎ

 

 

술술 넘어가는 소맥~~

 

친구가 타 준 소맥이 정말 술술 넘어갔습니다!! 입사 2년 차가 되더니 이런 기술도 배워오네요 ㅋㅋ

 

 

서비스로 이 소고기 된장국(?)과 칠성사이다, 펩시콜라를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고기라면 (4,000원)

 

양념갈비살과 같이 먹으려고 소고기라면을 시켜먹었습니다.

 

양념갈비살도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술도 취하고 맛있다 보니까 그냥 먹기만 해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ㅋㅋㅋㅋ

 

맛을 설명하자면 고소함이 더 많이 느껴지면서 짭조름한 양념이 발라져 있어 소스를 찍을 필요가 없이 그냥 살살 녹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이 양념갈비살에 소주 한잔 뙇.... 크흐...

 

사진이 많이 없어 아쉽네요ㅜㅜ 꼭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맛 ★★★★★+++

양 ---

가격 ---

 

소고기를 많이 먹어본 적은 없지만,그 몇 번 없는 경험 중에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양은 제가 잘 몰라서 감히 뭐라 말을 못 하겠어요 ㅎㅎ

 

가격도 역시 감히 뭐라 말은 못 하겠지만, 20대 남자 세 명이서 먹은 저 날 19만 8천 원이 나왔습니다.

 

친구야 잘먹었다 ㅋㅋ 고맙다!

 

판단은 여러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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