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몀의 생생한 후기리뷰

인스타그램 감성이 한가득! 브런치&카페 아산 맛집 : 온기

인스타그램 감성이 한가득! 브런치&카페 아산맛집 : 온기

   안녕하세요. 용&몀의 생생한 후기 리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아산시 온양에 위치해 있는 브런치와 음료, 인테리어가 맛있고 멋진 브런치카페 "온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온기

충남 아산시 충무로 68 온기

운영시간

화~토 11:00~21:00

라스트 오더 20:30

월요일, 일요일 휴무

위치는 아고오거리(아산고등학교 오거리)에서 곡교천 방향으로 가다 보면 있는 리더스 병원 옆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 못찾았어요!! 좀 그늘져있습니다.

처음 들어가게되면 약간 레트로풍의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이것저것 인테리어가 이쁘더라고요!

깔끔하고 손 닦고 싶어 지는(?) 화장실

화장실도 뭔가 이쁘고 따뜻한 느낌으로 꾸며놓았더라고요!

마음이 평온해지는 인테리어들..

인테리어도 정말 이쁘지만, 여기는 브런치카페잖아요?

이제 메뉴를 찾아보겠습니다.

저는 브런치만 먹고 와서 브런치 메뉴만 찍고 왔습니다!

친구가 "새우 콜드 파스타"를 추천을 해줘서 저희는 "새우 콜드 파스타"와 "폴드 포크 버터 김치 필라프"를 주문을 하였습니다.

테이블 세팅은 깔끔하게 이렇게 해주십니다.

물이 신기하게 레몬향이 나는 물이더라고요!

10분 정도(?)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 보이더라고요!!

시원하고 소스가 잘 베여있는 파스타!

소스가 정말 시원하고 처음에 면을 한입 넣는데 생각보다 정말 차가워서 놀랬어요!

아 그리고 소스에서 토마토소스와 똠냥꿍맛이 약간 섞인 듯한 맛이 났습니다.

부드러운 달걀, 약간 훈제향의 고기, 오독 씹히는 옥수수

스크램블 에그를 추가한 필라프예요! 스크램블 에그는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고기에서는 약간의 훈제향이 나더군요.. (개인적으로 훈제향을 싫어함)

밥은 좀 평범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스크램블 에그와 옥수수알이 같이 씹히는 그런 식감은 좋아서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면이 정말 얇아서 잘 어울리는 맛과 식감이었습니다 ㅎㅎ

이곳이 카페도 같이 하는 만큼 이런 쿠키들도 보이더라고요! 

먹고 싶었지만, 배부른 관계로 다음에 와서 먹는 걸로 했습니다 ㅎㅎ

맛 ★★★★☆

가격 ★★★★☆

청결 ★★★★★

처음 보는 메뉴여서 낯설었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만, 필라프는 약간 아쉬워서.. 콜드 파스타는 정말 꼭 드셔 보세요!

매장이 정말 깔끔하고 구경하고 싶어지는 그런 매장입니다!!

군침이 싹 도는 수제 꽈배기와 도너츠 : 수제옛날찐빵찹쌀도너츠

군침이 싹 도는 수제 꽈배기와 도너츠 : 수제옛날찐빵찹쌀도너츠

   안녕하세요. 용&몀의 생생한 후기 리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아산 온양3동사무소 앞쪽에 위치한 수제 꽈배기와 찹쌀도넛이 맛있는 "수제옛날찐빵찹쌀도너츠"입니다. (가게 이름 맞아요 ㅎㅎ)

수제옛날찐빵찹쌀도너츠

충청남도 아산시 삼동로40번길 21

운영시간 09:00~20:00

아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8분

아주 깔끔하게 본인의 정체성을 알려주는 간판들입니다 ㅋㅋㅋㅋ

찹쌀도넛 3개 1000원

찹쌀 꽈배기, 팥 도넛, 찐빵 3개 2000원

식혜 2000원

맛있게 쌓여있는 꽈배기들

들어가면 사장님과 이 맛있는 색깔을 내뿜는 꽈배기와 도넛들이 맞이해줍니다.

주문을 하면 설탕을 얼마나 묻혀주는지 물어보시고 포장을 해주십니다.

흰 봉지에 한번, 상호가 써져있는 흰봉지에 한번 더 해서 두 개의 봉지에 꼼꼼하게 포장을 해주십니다.

설탕 많이 안 묻힌다고 했습니다!

순수한 빵의 맛이 궁금해서 설탕을 많이 안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달달하고 아랫부분에 설탕을 더 넣어주셨더라고요!

좀 많이 큰(?) 꽈배기

약간 못난이 꽈배기 스타일(?)의 꽈배기입니다.

크기가 생각보다 좀 커요! 몀미손에 들고 찍어서 더 커 보이는 건가???ㅋㅋㅋ

3개에 1000 원하는 찹쌀도넛입니다.
정말 쫀득쫀득하고 고소하고 달달합니다~~

가벼운 가격에 푸짐한 양, 기분 좋은 쫀득함과 달달함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한번 와보세요!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후기, 사용방법, 가격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후기, 사용방법, 가격

  안녕하세요. 용&몀의 생생한 후기 리뷰에 용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최근에 제2의 마스크로 떠오르고 있는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직접 사용해보고 알려드리는 생생한 후기, 사용방법, 가격까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가격 : 7,000원

구성품 : 설명서, 면봉, 검사액, 검사액 뚜껑(?), 검사판정 디바이스, 지퍼백

오늘(22.02.14)부터 코로나 자가검진키트가 물량이 풀린다는 소리를 듣고 약국으로 바로 달려가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저는 아산터미널약국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개당 7,000원의 가격으로 구매를 완료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인당 5개라는 소리를 들은 것 같습니다!

간단하고 명료한 설명서

앞면(검사방법), 뒷면(검사판정)

구성품은 위에 써놓은 것처럼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우선 자세하게 검사방법이 궁금하실 텐데 설명서에서 자세하게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또, 설명서 뒷면에는 검사판정을 하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1. 대조선(C라인)빨간선 만 나온 경우 → 음성(정상)

2. 대조선(C라인)빨간선 과 시험선(T라인)이 같이 나온 경우 → 양성(코로나 확진)

3. 시험선(T라인)만 나온 경우 → 잘못된 검사(재검사 요망)

4. 아무것도 안나오는 경우 → 잘못된 검사 (재검사 요망)

 본인 코에 2cm를 집어넣어야 하는 면봉

면봉을 코에 깊숙히(2cm)정도 넣어야 합니다...(ㅎㄷㄷ)

2cm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냐면요... 성인 손가락 기준으로 새끼손가락 끝 한마디 3/4 정도 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나름 해본 입장으로 후기와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고개를 약간 숙인 상태에서 코 윗면에다가 붙여서 넣으니까 그나마 참을 만하더라고요!!!

느낌상으로는 눈 밑쪽까지 들어가는 느낌....???

다 쑤시고 나니까 콧물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콧물이 생성되는 곳을 찌르는 느낌?)

코에 깊숙이 집어넣고 10회 정도 돌린 것을 양쪽 코에 다 하고 이 검사액이 들어있는 통에 넣고 뚜껑을 닫은 후에 가볍게 10회를 흔들고 15~20분을 기다려 주세요!

15~20분이 거의 되었을 즈음에 검사 키트를 준비를 해주세요. (왠지 오염이 되면 안 될 느낌?)

다행히 음성...!

s부분에 검사액을 3~4방울 정도 넣고 기다리면 점점 검사액이 왼쪽으로 젖어가는 게 보입니다.

그러면서 줄이 생기더라고요!

저는 빨간 줄이 하나 나왔습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것처럼 빨간줄 하나는 음성(정상)이죠 ㅎㅎㅎ

여러분들도 증상이 있는 것 같거나 좀 불안하시다면 한 번쯤 해보세요! (생각보다 안 아파요~~)

혹시 코로나 PCR 검사가 궁금하신 분은 전에 포스팅한 코로나PCR검사 생생한 후기 보러 오세요!

코로나 검사(PCR) 받은 후기, 방법 (코로나 검사소, 통보시간)

추울 때 더 감성 넘치는 포장마차 : 온양온천역 포장마차 거리

추울 때 더 감성 넘치는 포장마차 : 온양온천역 포장마차 거리

  안녕하세요. 용&몀의 생생한 후기 리뷰에 용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영화,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기도 하고 한 번쯤은 가보고 싶고, 추울 때 더 감성 넘치는 포장마차가 있는 "아산 온양온천역 포장마차 거리"입니다.

아산 온양 포장마차 거리

운영시간 

정확하지는 않지만 코로나 때문에 최근에는 17:00~21:00 인 듯합니다.

위치는 온양온천역에서 5~8분 거리 (걸어서)

주차는 앞쪽에는 댈 곳이 없어서 "유엘 시티"건너편에 있는 공용주차장에 주차하시거나

주위에 거리에 임시 주차를 하셔야 해요!

정감 가는 비주얼..

친구를 포함해서 3명이서 한 곳을 들어갔습니다.

포장마차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눈 오는 날에 더 감성 넘치는 거리!!

눈이 오니까 더 감성 넘치고 더 따뜻해 보이는 포장마차들입니다.

이 거리에 10개 남짓되는 포장마차들이 있어요!

맨날 보기만 하고 지나갔는데 친구가 가고 싶다고 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춥지 않고 따뜻한 내부

내부는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메뉴판이 위쪽에 크게 있어요! 여러 가지의 메뉴들이 많습니다. 

기본 세팅으로 귤을 내어주시더라고요!

소주는 굉장히 시원했습니다.

ㅋㅋㅋ제가 귤을 되게 재밌고 맛있게 까고 먹고 있어서 그런가 귤을 더 많이 내어주셔서 많이 먹었습니다!

앞에 있는 유과 사탕도 꺼내 먹어도 된데요!

꼬막을 시켰어요!

해산물을 자주 먹진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16,000원이었나 20,000원이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간장에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또 소주도 술술... 키야...

친구가 계산을 해서 카드계산이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젓가락에 이렇게 계좌번호가 써져있는 걸 보니 카드계산은 많이 안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쌀쌀한 날씨에 이런 포장마차에 들어가서 친구들과 술을 한잔 하니 기분도 알딸딸하니 너무 좋더라고요!

한 번쯤은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맛 ★★★★☆

가격 ★★★☆☆

양 ★★★☆☆

다른 음식은 먹어본 적은 없지만, 추운 날씨에 더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대부분!

가격은 포장마차가 좀 비싼 감이 있다고 생각 듭니다.

가성비보다는 분위기를 같이 마시러(?)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두툼한 두께의 깍뚝소고기 아산 맛집 : 깍뚝연탄구이 모종점

두툼한 두께의 깍뚝소고기 아산 맛집 : 깍뚝연탄구이 모종점

   안녕하세요. 용&몀의 생생한 후기 리뷰의 용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정말 두툼한 두께의 깍뚝등심, 깍뚝꽃살을 연탄에 맛있게 구워 먹는 소고기 아산 맛집 "깍뚝연탄구이" 모종점입니다.

깍뚝연탄구이 아산 모종점

충남 아산시 삼동로 16번 길 7-1

영업시간

월~토 16:00~00:00

일요일 휴무

온양온천역에서 택시로 5분

기본요금

제가 밤에 갔기 때문에 밤에 찍은 간판입니다...ㅋㅋㅋ

생각보다 골목에 숨겨져있어서 저는 처음 보는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메뉴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세 명이서 갔는데 아무래도 셋다 잘 먹는 20대 남자여서 깍뚝갈비살3인분, 양념갈비살3인분, 깍뚝꽃살 3인분과 한우육회 1인분을 시켰습니다. (정말 많이 시켰네...ㅋㅋ)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우선 연탄을 한 개 넣어줍니다.

어릴 때에 맡았던 연탄가스냄새가 반갑더라고요...ㅋㅋ

기본 테이블을 이렇게 세팅을 해줍니다.

소스는 왼쪽부터 와사비(?), 고추간장, 굵은소금입니다.

웅장이 가슴 해지는 소고기들...

기다리다 보면 이렇게 소고기가 나옵니다.

11시 방향부터 양념갈비살, 깍뚝갈비살, 깍뚝꽃살이고, 사이사이에 두꺼운 버섯을 주십니다.

소고기를 먹는데 술이 빠질 수 있나...?

ㅋㅋㅋ저는 식당에서 이런 센스 있게 술을 가져다주시는 건 처음 봐서 좀 신기했습니다.

술이 식을 수가 없게 얼음통에다가 넣어서 가져다주시더라고요!

깍둑갈비살과 깍뚝꽃살부터..

양념이 없는 고기부터 구워야 되는 거 다들 아시죠?

키야.... (말 생략)

깍뚝꽃살을 굵은소금을 살짝 찍어서 먹으니 진짜 안에 있는 육즙이 튀어나오면서 순간 녹아 없어지는... 말이 필요가 없는 이 깍뚝꽃살... 누가 이렇게 자를 생각을 했나..

진짜 한번 드셔 봐야 합니다.. 강추!!

이 겨자 맛난 소스에도 찍어 먹어보았습니다.

양고기를 예전에 먹을 때 먹어봤던 소스인데 소고기는 굵은소금이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이건 한번 먹고 안 먹음....

먹다 보니까 한우육회도 나오더라고요.

고추장 육회여서 저는 낯설어서 그런지 손은 많이 안 갔습니다..ㅎㅎ

술술 넘어가는 소맥~~

친구가 타 준 소맥이 정말 술술 넘어갔습니다!! 입사 2년 차가 되더니 이런 기술도 배워오네요 ㅋㅋ

서비스로 이 소고기 된장국(?)과 칠성사이다, 펩시콜라를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고기라면 (4,000원)

양념갈비살과 같이 먹으려고 소고기라면을 시켜먹었습니다.

양념갈비살도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술도 취하고 맛있다 보니까 그냥 먹기만 해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ㅋㅋㅋㅋ

맛을 설명하자면 고소함이 더 많이 느껴지면서 짭조름한 양념이 발라져 있어 소스를 찍을 필요가 없이 그냥 살살 녹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이 양념갈비살에 소주 한잔 뙇.... 크흐...

사진이 많이 없어 아쉽네요ㅜㅜ 꼭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맛 ★★★★★+++

양 ---

가격 ---

소고기를 많이 먹어본 적은 없지만,그 몇 번 없는 경험 중에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양은 제가 잘 몰라서 감히 뭐라 말을 못 하겠어요 ㅎㅎ

가격도 역시 감히 뭐라 말은 못 하겠지만, 20대 남자 세 명이서 먹은 저 날 19만 8천 원이 나왔습니다.

친구야 잘먹었다 ㅋㅋ 고맙다!

판단은 여러분이...!

고소하고 양 많은 들깨수제비 맛집 : 모산 수제비

고소하고 양 많은 들깨수제비 맛집 : 모산 수제비

 안녕하세요. 용&몀의 생생 후기 리뷰에 용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아주 고소하고 양도 엄청 많은, 비올 때 추울 때면 더 생각이 나는 들깨수제비 맛집, "모산 수제비" 생생 리뷰, 후기입니다.

모산 수제비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71-4

영업시간

월~토 10:00~20:00
브레이크 타임 15:00~16:00 일요일 휴무

"모산 수제비"는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다니던 맛집인데요, 최근에 많이 유명해져서 손님이 아주 많아져서 옆에 별관까지 만들고 앞에 바람을 막아 놓고 대기실까지 만들어 놓은 모습이에요!

별관도 본관도 4 테이블 정도 앉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자리 없으면 모르는 아저씨랑 합석해서 앉곤 했어요 ㅋㅋㅋ

가격이 최근에 8,000원으로 오른 모습입니다.

하지만 수제비가 나오는 것을 보면 충분히 오를 만한 가격이라고 인정하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바지락 껍데기 접시, 섞박지, 열무김치, 고추간장

자리에 앉게 되면 이렇게 세팅을 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섞박지는 수제비랑 아주 잘 어울리고, 열무김치는 칼국수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추가 반찬은 정수기 옆쪽에 위치해 있어요! (별관)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앉아서 한 10분 정도 기다리니 수제비가 나왔습니다.

사람이 많이 기다릴 때는 주문 먼저 받아서 빨리 먹을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아 그리고 주문하실 때에 많이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그냥 "많이 주세요!" 하시면 정말 많이 주십니다! (곱빼기 따로 가격 안 받고 많이 달라하면 많이 주셔요)

수제비, 애호박, 당근, 감자, 바지락 그리고 들깨수제비

저는 매번 먹을 때마다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깍두기랑 진짜 잘 어울려요!

바지락은 개인 취향에 따라서 고추간장과 같이 드셔도 됩니다!

먹은 지 15분째..?

운동하고 갔어서 그런지 배가 정말 고파서 정말 많이 달라고 했더니 진짜 너무 많이 주셨어요,,,

그래도 구수하고 맛있어서 끝까지 질리지 않아요!

다 먹는데 한 30분 걸렸나...?

깍두기 3번 리필, 국물까지 완수!

깍두기가 달달하고 시원해서 고소한 들깨수제비랑 정말 잘 어울려요! 추가 반찬은 마음대로이나 남기시면 안 되는 거 아시죠?

저는 완수하였지만, 친구는 결국 국물과 조금의 수제비를 남겼답니다 ㅋㅋ

계산은 본관에 가서 하시면 됩니다.

본관에서는 이렇게 조리하시는 사장님들을 볼 수가 있어요! 만약 본관에서 드신다면 수제비를 바로바로 떼서 넣는 그런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

정말 배부르게 먹고도 두 명이서 16,000원 밖에 안 나오는 혜자 맛집... 꼭 한번 와보세요!

맛 ★★★★★

양 ★★★★★++

가격 ★★★★★

처음 드시는 분들은 고소함이 이런 맛이었구나 하실 겁니다.

꼭 섞박지랑 같이 드세요!!

양은 시골의 정이 뭔지 아시고 싶으시다면 많이 달라고 해보세요

어지간한 분들 아니면 다 못 드실지도...?

야경이 이쁜 당진 삽교호 놀이공원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다!

야경이 이쁜 당진 삽교호 놀이공원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다!

 안녕하세요. 용&몀의 생생한 후기 리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아산,당진 삽교호(삽교천)에 위치한 "삽교호 놀이공원"에 대한 생생한 후기, 리뷰입니다.

삽교호 놀이동산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토요일 11:00~22:00

겨울 10:00~날씨에 따라 변동

놀이기구 

바이킹(성인용, 아동용)

자이로드롭(성인용, 아동용)

디스코팡팡, 대관람차, 회전목마 등등.. 많습니다.

이용금액

대인 5,000원 소인 4,000원

대관람차만 대인 6,000원

대인 : 중학생부터

24개월 이하는 무료

삽교호 놀이동산을 가게 되면 기구를 타려면 매표소에서 표를 사야 합니다.

아쉽게 자유이용권은 없어요ㅠㅠ

가격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대인 5,000원 소인 4,000원이고 관람차는 대인 6,000원입니다.

대관람차 대인 이용권 2매 

당일 이용만 가능

멀리서 찍었어야 하는 대관람차... 

삽교호를 올 때 멀리서부터 이 웅장한 대관람차가 보입니다.

생각보다 진짜 커요!

올라가는 도중에 찍은 땅이에요. 저 멀리 바이킹도 보이고 자이로드롭도 보입니다!

저 멀리 아산과 평택도 보입니다!

생각보다 정말 높아요ㅋㅋㅋ 아 그리고 처음에 흔들지 마세요.. 끝까지 흔들립니다.. 바람도 세서!

내려와서 둘러보시면 알겠지만, 어린이들이 탈 수 있게 축소해놓은 듯한 놀이기구들이 많습니다.

어린 조카나 아들, 딸과 많이 놀러 오는 경우도 많아요!

근데 제 생각에 삽교호 놀이공원의 묘미는 밤에 볼 수 있는 이쁜 야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관람차가 보이는 회전목마 앞쪽이 사진 명당!

밤이 되면 볼 수 있는 회전목마와 대관람차의 화려한 조명 덕분에 이렇게 이쁜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커플들이 놀러 와서 많이 찍고 가곤 한답니다!

나름 이쁘지 않나요?

이런 식으로 찍곤 한답니다! 저보다 사진을 잘 찍으신다면,,, 인생 샷을 건질 수도?

재밌게 놀고 나와서 삽교호에 포장마차에서 파는 염통 꼬치도 정말 맛있습니다. 불맛이 일품...

아산, 당진을 놀러 가신다면 한 번쯤은 놀러 가 볼만한 "삽교호 놀이공원"에 대해 리뷰를 해봤습니다!

다음에 더 생생하고 재밌는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아산 배방 가족 외식에 좋은 감자탕과 뼈찜 맛집 : 맛나 감자탕 배방점

아산 배방 가족 외식에 좋은 감자탕과 뼈찜 맛집 : 맛나 감자탕 배방점

 안녕하세요. 용&몀의 생생한 후기 리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감자탕과 뼈찜이 맛있는 "맛나 감자탕 배방점"입니다.

맛나 감자탕 배방점

운영시간 : 연중무휴 24시간 (원래)

위치 : 배방역에서 차로 6분 (택시비 4000원)

천안아산역에서 차로 10분 (택시비 6900원)

주차 : 식당앞4~5자리, 주위 골목에 주차해야 함(불편)

배방중학교에서 큰 도로로 나가는 대로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가 약간 불편한 게 흠이에요!

메뉴는 이런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주메뉴는 감자탕과 뼈찜 두 가지입니다.

저희 가족은 해물 목뼈 찜을 자주 시켜먹어서 이날도 해물목뼈찜을 시켜먹었습니다.

젓갈 향이 많이 나는 배추김치와 시원한 깍두기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밑반찬으로 배추김치, 깍두기, 고추, 쌈장, 간장을 세팅해주십니다.

배추김치는 젓갈 향이 많이 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맛있었는데, 어머니는 젓갈 향 때문에 별로라고 하십니다. 개인차가 좀 있는 것 같아요! 깍두기는 국밥이 딱 떠오르는 그런 맛입니다!

그리고 해장국과 감자탕에 넣는 것 같은 육수를 줍니다.

얼큰하니 맛있어요!

흐음... 양은 약간 아쉽... 나..?

가격에 비해 양은 약간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내용물을 보면, 숙주, 목뼈 찜, 홍합, 낙지 1마리, 새우 3마리?, 꽃게 1마리, 등등이 들어있습니다.

그래도 뼈찜이어서 맛은 있습니다!

이렇게 아삭한 숙주에 고기를 싸서 간장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고요!

뼈찜을 다 먹고 볶음밥을 2개를 시켰습니다. 

뼈찜남은 건더기들은 거의 버린다고 하니 많이 드시고 볶아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김치와 먹는 이 볶음밥이 가장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 드시고 나가시면서 커피 한잔도 즐기시면 될 것 같네요!!

맛나 감자탕 배방점

 맛 ★★★★☆

양 ★★★☆☆

가격 ★★☆☆☆

뭔가 예전하고 맛이 바뀐 느낌이지만 그래도 맛은 있습니다.

근데 가격이 좀 많이 비싸다고 생각이 듭니다. (볶음밥이 3000원)

그리고 양도 많이 아쉬운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 가족 외식할 때 와서 먹으면 좋은 음식과 식당!

어린이 놀이터가 있어요 ㅋㅋㅋ

빵, 음료, 분위기까지 완벽한 신정호 카페 : 좋은 아침 페스츄리 신정호수점

빵, 음료, 분위기까지 완벽한 신정호 카페 : 좋은 아침 페스츄리 신정호수점

 안녕하세요. 용&몀의 생생한 후기 리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호 국민관광지에 위치한 모든 것이 다 갖춰졌다고 볼 수 있는 신정호 카페 "좋은 아침 페스츄리 신정호수점"입니다.

좋은 아침 페스츄리 신정호수점

영업시간 : 매일 08:30~23:59

★★주차 : 카페 주차장, 넓고 쾌적함★★

온양온천역에서 차 타고 7~10분 정도 거리

택시를 탄다면 5000원 정도 나옴!

신정호수 둘레길에 공원에서 끝자락에 위치해있습니다.

입구에 커다란 표지판이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이쪽에 큰 카페들이 많아요!

입구를 들어가면 눈사람이 맞이를 해주네요.

눈사람한테 인사를 하고 QR체크인을 하고 빵을 고르기 위해서 오른편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손님들이 많아서 전체적인 샷은 찍지 못했습니다ㅎㅎ

빵이 진짜 여러 가지 종류가 많더라고요!

맛있게 구워져 있는 빵들을 보면 다 담고 싶어 져요!

유혹에 넘어가면 지갑이 얇아집니다..ㅋㅋ

케이크와 파이, 마카롱은 냉장보관이 되어 있어요!

딸기 크루아상과 샌드위치도 냉장 처리되어 진열되어 있어요.

저희 픽은 딸기가 올라간 생크림 크루아상!!!

음료는 이렇게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브런치나 스테이크, 파스타 등의 식사류도 판매를 합니다!! (먹어본 적은 없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복숭아 아이스티, 생크림 크루아상, 추로스 도넛 이렇게 샀습니다. 

저 생크림이 진짜 맛있습니다. 미쳤어요..!

카페 구조는 1층, 2층, 옥상테라스가 존재합니다.

공간도 넓고 여러 종류의 좌석들이 있으니 편하신 곳에 가서 앉으시면 됩니다!

지금은 겨울이라서 추워서 아무도 없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 옥상테라스에도 사람들이 꽉 차게 됩니다.

풍경이 진짜 한적하고 이뻐요!

뻥 뚫린 신정호수를 바라보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여유를 즐기실 수 있어요!!

카페 내부에 곳곳에 귀엽고 아기자기한 장식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쁜 사진을 찍고 나서 바로 사진인화를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사진 인화기도 있더라고요!! 참고하세요!

맛 ★★★★★

가격 ★★★★☆

분위기 ★★★★★+

이런저런 아기자기한 장식들과 넓고 쾌적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날이 따뜻할 때 옥상테라스에서 햇볕을 맞으면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빵들의 종류가 아주 다양하고 하나같이 다 맛있다!

아산 신정호 맛집 꼬막 짬뽕의 명가 : 불티나 꼬막 짬뽕

아산 신정호 맛집 꼬막 짬뽕의 명가 : 불티나 꼬막짬뽕

 안녕하세요. 용의 생생한 맛집 후기 리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호 입구에 위치한 꼬막 짬뽕으로 진짜 유명한 "불티나 꼬막 짬뽕"입니다. 아산에서는 정말 유명한 오래된 맛집이에요!

불티나 꼬막 짬뽕

영업시간 : 화~일 11:00~20:00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 :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으나, 자주 꽉 차서 유의 바랍니다.

한 3년인가 4년 전쯤에 지금 위치의 새 건물로 옮겨서 가게 내부도 깔끔하고 주차자리도 많이 있는 편입니다.(손님이 많아서 자주 꽉 차는 건 안 비밀)

추천 메뉴는 무조건 꼬막 짬뽕+탕수육입니다.

입구에 기다리시면서 메뉴판을 볼 수 있게 해 놨네요.

저희는 4명이서 가서 꼬막 짬뽕 기본 4개와 탕수육 소짜리 하나를 시켰습니다.

밖에서 대기를 하다가 자리가 나면 들어와서 주문을 하게 됩니다.

주문하고 12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설명에 쓰여있는 것처럼 주문 즉시 조리가 되어서 약간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더라고요!!

기본 매운맛의 꼬막 짬뽕

그렇게 기다리다 보면 짬뽕이 나오게 됩니다.

저희는 1단계를 시켰는데, 개인차가 있긴 한데 신라면 정도의 매운맛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쫀득한 꼬막과 탱글한 면발의 조화... 크..

국물이 진짜 맛있고 진해서 그런가 면에 국물 맛이 잘 베여있고, 제가 꼬막을 많이 먹어본 적이 없는데 이런 맛과 식감이면 매일 찾아서 먹어도 될 것 같은 맛!!!

진짜 맛있습니다... 생각보다 양도 많더라고요!!

이거 소(小) 짜리 탕수육이에요..!

먹다 보면 탕수육이 나오게 됩니다. 가장 작은 소짜리를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4명이서 짬뽕 한 그릇과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만한 양이 나왔습니다. 

탕수육은 찹쌀 탕수육보다는 고소한 옛날 탕수육에 가까운 맛과 식감이고, 소스가 달달하고 약간 시큼한 맛의 정통 탕수육 소스였습니다. 간장종지도 같이 줘서 간장+식초+고춧가루로 해서 찍어먹으면 진짜 기갈납니다.

꼬막과 같이 바지락을 국물과 같이 먹으면 진짜... 군침이..

저는 밥은 시키지는 않았는데, 밥을 말아먹고 싶은 충동이 많이 들었습니다. 국물을 버리기가 너무 아까운...

위치가 시내에서 10분 이내로 갈 수 있는 거리여서 충분히 갔다 올만한 가치의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꼮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드려요! 

불티나 꼬막 짬뽕에서 점심 먹고 다음 포스팅에 올릴 신정호 카페까지 가면 아산 데이트는 이미 성공적인 것이죠!

맛 ★★★★★+

양★★★★★

가격 ★★★★☆

예전부터 인정받는 맛집답게 정말 맛있습니다.

맵기는 조절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양은 성인 한 명이 배부르거나 적당한 양입니다!

가격은 약간 (짬뽕 치고) 비싸다고 볼 수도 있지만

정말 맛있기 때문에 후회는 안 할 거라고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