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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리뷰 1 초반은 좀 지루한걸?(1,2화)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리뷰1 초반은 좀 지루한걸?(1,2화)

 

최근 넷플릭스에 봐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져서 큰일이에요...

최근에는 한국드라마로서는 새로운 도전의 장르인 SF 장르의 드라마가 나왔더라고요.

바로바로... '고요의 바다'입니다.

 


 

 

고요의 바다 시즌1

총 8부작

장르 : SF 미스터리, 스릴러

배경 : 2075년

줄거리 : "필수 자원이 고갈된 지구를 떠나서 특수임무를 받고 달의 연구기지로 가는 정예대원들 이야기"

 

 

주요 등장인물

송지안(배두나) : 우주생물학자/동물학자, 언니가 발해 기지에서 희생된 것을 계기로 특수임무 참여

한윤재(공유) : 탐사대 대장/엘리트 군인, 아픈 딸을 위해 특수임무 참여

류태석(이준) : 엘리트 군인, 류대위, 발해 기지와 특수임무에 대해서 뭔가 알고 있는 느낌이다.

등등....

 

 

※ 지금부터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1화 ~ 2화 인상 깊었던 장면

 

출저 : 넷플릭스

 

자원이 고갈되어 아주 황폐해진 2075년의 지구를 보여주는 이 장면에서 혹시 미래에 진짜 이렇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었다. 물도 배급을 받는다니... 끔찍하다..

 

 

출저 : 넷플릭스

 

이제 출발을 하려는 우주선

 

 

 

불시착 후에 발해 기지로 뛰어가는 대원들... 중력이 1/6이고, 한정된 산소로 인해 뛰기 힘들어 하는 대원들

 

 

 

 

발해기지 내부를 수색하는 대원들

 

 

개인적으로 뭔가 멋진 형...

 

1~2화 주관적인 리뷰

개인적으로는 1~2화까지는 잔잔하고 조용하게 흘러가지만 뭔가 숨겨놓은 듯한 느낌의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딱 봐도 수상한 인물 한 명과 알고 있지만 숨기고 있는 한 명,,,

 

하지만 이 두 명을 초반에 죽여버리더라고요. 저는 뭔가 비밀을 말 안 하고 죽어서 너무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화가 기대가 되는 느낌!

 

3화부터 스릴 있어지고 재밌어지니 다음 리뷰도 기대해 주세요!!!

 

 

이건 펼치면 강 스포라서 안 좋을 걸요...?

더보기

 

ㅋㅋㅋㅋ펼치지 말라고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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