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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임플란트 후기#2 임플란트 식립, 수술 후 통증은?

20대 임플란트 후기#2 임플란트 식립, 수술 후 통증은?

 

 안녕하세요. 용&몀의 용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저번 '20대 임플란트 후기#1'에 이어서 수술이 시작되는 '20대 임플란트 후기#2 임플란트 식립, 수술 후 통증은?'입니다.

 

진단을 받고 거의 10개월동안 머뭇거리다가 시작을 하게 된 과정부터 첫날 수술은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었고 그에 관한 개인적인 후기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실제 제 사진이 있습니다. 

적나라한 사진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1.  수술날짜 예약

 치과 특성상 예약을 하지 않고 당일 치료를 받기는 힘듭니다. 임플란트 수술은 더더욱 안되고요!!!

그러므로 마음을 먹으셨으면 치과에 전화를 해보고 전화로 예약을 잡던가, 방문을 해서 예약을 잡아야 합니다. 

 

2. 수술 당일 연차/반차

수술날이 되었다면, 정해진 시간에 치과를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이때, 회사일이나 개인적인 일이 있다면 다음날로 미루는 것을 추천드려요.

수술을 하고 나면, 개인 편차가 있겠지만 마취가 풀리고 아프고 많이 부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연차나 반차를 쓰시고 수술받고 하루는 푹 쉰다고 생각을 하셔야 해요!

 

3. 임플란트 식립 전 소독, 마취

사진은 부끄럽지만 제 사진이 맞습니다...ㅎㅎㅎ

저는 저기 작아 보이는 양쪽 송곳니 두 개를 임플란트를 식립하기로 하여 두개를 발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동시에 왜소치인 12번 치아를 지르코니아 크세요 늘 하기로 했습니다.

 

 

수술 전에 마취약을 놓고 입 주변을 소독을 했습니다.

 

 

마취를 하고 시간이 지나니 입술이 얼얼해지고 마치 벌에 쏘인 듯이 입술 주위가 웅웅 울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너무 부어서 놀랬습니다. 톡톡 쳐봐도 느낌도 없어요 ㅋㅋㅋ

 

4. 자연치 발치 후 임플란트 식립

 

언제나 누우면 긴장이 되는 의자에 누워서 기다리고 있으면, 의사 선생님이 들어와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저는 자연치를 뽑으면서 바로 임플란트를 식립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술을 할 때에 마취가 너무 잘되어서 그런지 통증이 1도 없습니다. 진짜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임플란트 식립이 다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시간 상으로는 제가 임플란트 두 개랑 프랩까지 해서 그런지 한 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임플란트 식립은 드릴로 생각을 하자면, 구경이 작은 드릴부터 시작해서 구멍을 천천히 넓힐 수 있도록 구경이 점점 큰 드릴로 뼈(상악골, 하악골)에 구멍을 뚫습니다.

 

후에 임플란트 픽스쳐(뿌리)를 그 구멍에 돌려서 넣어줍니다. 이때 나사선으로 되어있어서 돌리면서 넣고, 힘이 최대로 받는 곳까지 넣습니다.(상악은 상악동 조심, 하악은 신경 조심) 픽스쳐는 티타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골 친화성이 높아서 가장 잘 결합)

 

5. 수술 후 봉합

 약간 징그러울 수 있는 사진이어서, 접어놨습니다. 궁금하시면, 보셔도 괜찮지만....

수술이 완료된 후에 저는 봉합을 하였습니다. 실로 이쁘게 꼬매 주시고, 다음날에 소독 1회, 일주일 후에 실밥을 풀러 치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이때 나오는 피와 침은 모두 삼켜야 합니다.

하고 나서 통증은?

 통증도 사람마다 케바케라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취가 풀리고 세 시간 정도는 많이 웅웅 거리고 욱신거렸습니다. 다만 불편했던 점을 알려드린다면,

1. 침을 삼켜야 하는데 계속 고임

2. 말을 하는 것이 힘듦

3. 얼음찜질을 하는데, 입술이 부어서 잘 모르겠음

4. 입술에 감각이 안 돌아옴(다음날 오전까지 그랬던 듯)

그래도 저는 다행인 건지 다음날에 느리지만 밥도 잘 먹었답니다...ㅎㅎ 진짜 케바케인 거 같아요! (사랑니 뽑고 바로 치킨 먹었던 전적이 있음...)

 

결론

 

생각보다 별로 아프지 않고(다만, 수술할 때 소리가 좀 그럼...) 금방 끝나서 너무 무서워하지 말고 하셔도 된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20대 임플란트 후기#2 임플란트 식립, 수술 후 통증은?'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이번 포스팅에 이어서 임시 보철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또 찾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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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차 접종 예약 하는법

코로나 3차 접종 예약 하는법

 

안녕하세요! 용&몀의 용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코로나 3차 접종 예약 하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은 2차 접종을 받고 3개월이 지난 후에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약을 미리 해둬야 하는데요. 원하는 날짜에 할 수 있도록 이 글을 보고 예약을 해보도록 하자구요!

 

참고로 미리 예약을 해야되는 이유는 1월 3일부터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에 '유효기간'이 생겨서 유효기간이 지나면 백신패스가 적용이 안된다고 한답니다.

 


 

1. 사전예약 누리집 접속

https://ncvr2.kdca.go.kr/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2.kdca.go.kr

위에 링크를 통해서 들어가시거나 문자를 받으셨다면, 문자에 링크를 통해서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 접속을 해주세요. 

 

2. 본인인증

 

체크박스를 체크하고 확인을 눌러주세요.

 

 

인증 방법을 선택을 하고 개인 정보를 입력을 하시고 인증요청을 하시면됩니다.

지금 하시면 모든 서버가 원할하기 때문에 편하신걸로 인증을 실시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카카오 인증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 인증요청을 하게되면 카카오톡으로 인증요청이 오게 됩니다. 이때, 처음하시는 분이라면 카카오톡 지갑을 개인 설정을 하게 되는데 5분도 안걸리니 편하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 지갑에서 인증까지 완료하셨다면, 다시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으로 가서 인증 완료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3. 날짜, 장소 정하기

 

 

예약정보를 받을 휴대폰 번호와, 국민비서 알림선택을 하시고, 다음으로 진행해주시고, '대상자 확인'을 하시면 됩니다.

 

3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대상자에 해다이 되니 미리 예약을 진행해주시면 된답니다!

 

깜빡하고 상세한 진행화면은 스크린샷을 진행하지 못하였습니다...ㅠㅠ

말로만 설명을 드리자면, 원하시는 주소를 선택을 하고 난 후에 (꼭 주소지가 아니여도 됩니다.)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서 예약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4. 예약 확인하기

 

저는 카톡 알림을 받는다고 하였기 때문에 완료확인 알림이 카카오톡으로 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하신다면 완료가 된겁니다!

 

이 와중 구삐 = 국민비서 → 국비 → Good + 비서


오늘은 간단하게 '코로나 3차 접종 예약 하는법'에 대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지금 포스팅을 하는 1월3일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지난해 7월 6일 이전에 접종완료 후 3차접종 안 했다면 '만료'가 된다고 하네요.

 

2차접종(얀센 접종자는 1차접종) 후 14일이 지난 날부터 6개월(180일)까지이며, 유효기간이 임박한 사람은 3차접종을 해야 방역패스 효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3차접종을 받은 즉시 효력이 생긴다고 하니, 미리미리 예약을 해서 괜히 귀찮은 일 없으셨으면 합니다!!

 

우리모두 코로나 조심하고 2022 올 한해 건강하게 보냅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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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 임인년에 알아야할 14가지

2022년 새해 임인년에 알아야할 14가지

 

벌써 2021년 신축년 '하얀 소의 해'가 가고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 새해가 밝았는데 새해에는 무슨일이 있고 또, 있을지 궁금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1. 검은 호랑이띠 임인년 

 육십간지 중 39번째로 임(壬)이 흑색, 인(寅)은 호랑이를 의미하는 '검은 호랑이의 해'

 

2. 공휴일 67일

 1월 : 신정, 설연휴(1.31 월)

 2월 : 설연휴 (2.1~2.2 화~수)

 3월 : 삼일절 (3.1 화), 대통령선거 (3.9 수)

 4월 : 없음

 5월 : 어린이날 (5.5 목), 부처님오신날 (5.8 일)

 6월 : 전국지방선거 (6.1 수), 현충일 (6.6 월)

 7월 : 없음

 8월 : 광복절 (8.15 월)

 9월 : 추석연휴 (9.9~9.12일 금~월) 12일은 대체공휴일

10월 : 개천절 (10.3 월), 한글날 (10.9 일 → 대체공휴일 10.10 월)

11월 : 없음

12월 : 크리스마스 (12.25 일)

3. 선거 2회

3월 9일 제 20대 대통령선거, 6월 1일에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동시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3월 9일, 6월 1일에 같이 치러진다.

 

주요 선거가 2회인건 2012년 이후 10년만

4. 대체공휴일법

2021년 6월 29일에 개정된 대체공휴일법으로 '신정, 부처님오신날, 크리스마스, 현충일'을 제외한 나머지 공휴일은 주말에 해당될시에 대체공휴일이 생김

5. 아시아에서 열리는 월드컵&동계올림픽

월드컵은 카타르월드컵, 동계올림픽은 베이징에서 열린다.

이 중에 월드컵 개최 시기가 11월이여서 북반구 기준으로 최초 겨울 개최 월드컵이 된다.

 


6. 1국가 2대회

2022년에는 중국에서 2개의 국제대회가 열린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7. 셧다운제 폐지

10년만에 셧다운제 제도가 폐지가 된다. 그러나 부모와 자녀가 자율적으로 시간을 조율하는 게임시간 선택제로 바뀐다.

18세미만의 미성년자나 법정대리인이 원하는 시간대로 게임이용 시간을 조절하게 된다.

8. 4개의 특례시

인구 100만명이 넘는 도시들이 특례시로 명칭이 변경될 예정이다.

고양시, 용인시, 수원시, 창원시 네개의 도시가 특례시가 될 예정이며, 22년 1월 13일부터 바뀌게 된다.

9. 대한민국 시험용 달 궤도선 발사 예정

우리나라의 자체 인공위성 기술과 스페이스X의 로켓 기술을 활용하여 2022년 8월에 발사를 할 예정이다.

달 궤도선은 달 주위를 돌면서 지형관측, 착륙선 착륙 지점 정보 수집, 우주 인터넷 기술 검정 시험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10. 모바일 신분증, 자동차 운전면허증 효력인정

PASS앱에서 발급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신분증과 자동차 운전면허증이 효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법적효력이 동일하기에 발급받아서 쉽게 사용을 하면 됩니다.

 

발급은 PASS앱을 다운받아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11. 횡단보도 우회전 '우선멈춤' 강화

2020년 통계에 교통사고 사망자 중 36%가 보행 중 사망으로 발생한다.

OECD국가의 통계비율보다 20%가 높은 비율이며, 그 비율을 줄이기 위해서 법안을 강화

 

횡단보도를 낀 우회전 시에 횡단보도에 사람이 없어도 우선멈춤을 해야합니다.

일시정지를 안하고 갔을 때 신고를 당한다면, 과태료가 부과되고 두번 위반하면 5%, 네번 이상 위반하면 10%가 할증(?)된다고 합니다.

12. 최저 임금 9160원

2021년의 최저임금인 8,720원보다 440원(5.1%) 높아진 시간당 최저임금 9,160원이 적용된다.

13. 3+3 부모육아휴직제 시행

자녀 생후 12개월 이내에 부모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첫 3개월 동안 육아휴직 급여로 통상임금의 100%(월 최대 300만 원)를 받을 수 있다.

 

예) 자녀 생후 12개월 이내 아빠 3,4,5월 3개월 육아휴직 후 엄마 6,7,8 3개월 육아휴식 할 시에 통상임금의 100

%(월 최대 300만원)을 받을 수 있음

14. 구직촉진수당 대상자 50만 명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지급되는 구직촉진수당 대상자를 올해 40만 명에서 내년 50만 명으로 늘린다.

구직촉진수당을 받는 사람이 빨리 취업에 성공하면(수당 수급 3회차 이내) 50만 원을 지급하는 조기취업성공수당도 신설


많이 찾아봤는데 14가지 밖에 못 찾았습니다.

앞으로 더 찾고 중요한 내용이 있다면 정리하러 오겠습니다!!!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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