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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처갓집 양념치킨 해피 골드세트(슈프림 양념치킨+치킨 치즈볼)

맛있다! 처갓집 양념치킨 해피 골드세트(슈프림 양념치킨+치킨 치즈볼) 리뷰

 

  현재 자취 6년 차인 나는 매일 고민을 한다... 퇴근 후에 저녁을 무엇을 먹을 것인지...

 

자취생의 최고의 고민은 밥고민이 아닐까...?

 

최근에 '요기요'라는 배달어플을 많이 쓰는데, 이 요기요에서 할인이나 쿠폰을 많이 뿌린다.

이날은 치킨이 엄청 당기기도 했는데, 마침 치킨이 할인을 하는 날이었다.(감사합니다ㅠㅠ)

그중에서 처갓집 양념치킨이 보였는데, 3000원 할인이 되는 '해피 골드세트'라는 것이 보였다.

 

해피 골드세트는 처갓집 양념치킨집에서 유명한 슈프림 양념치킨과 처음 보는 치킨 치즈볼이라는 것이 있었다. 슈프림 양념치킨이 맛있는 것은 알고 있고, 치킨 치즈볼은 궁금해서 시켜보기로 했다.

 


 

 

 

원래 가격은 24,000원이었고 떡사리가 눈에 띄어서 떡사리를 하나 추가했다.

떡사리까지 해서 25,000+배달비 2,000-할인 3,000 해서 24,000원에 배달을 시킬 수 있었다.

 

배달은 30~40분 사이로 온 것 같다. 되게 빠르다..

 

 

봉지에 박스 두 개, 콜라, 떡사리, 무 해서 푸짐하게 들어있었다.

 

 

꽉꽉 차서 터질 거 같은 치킨박스와 뭔가 따끈한 게 느껴지는 작은 박스 이렇게 두 박스가 왔다.

이중 궁금했던 치킨 치즈볼이 작은 박스일 것 같아서 작은 박스를 먼저 열어보았다!

 

 

뭔가 탐스러워 보이는 알이 세 개가 들어있었다. 크기는 종이컵에 꽉 차게 들어갈 정도의 크기!

 

 

안에 치즈가 들어있는 치킨볼이었던 것!!! 씹는 맛이 아주 좋았고 맛 또한 역시 담백함과 치즈의 꾸덕함, 고소함을 느낄 수 있었다. 요것은 골드이지만 양념에 따라서 '치킨 치즈볼 레드'도 있었다. 다음엔 레드로 한번 먹어봐야겠다. 

맛 ★★★★☆

식감 ★★★★☆

 

치킨하고 계속 먹으니 느끼함

(레드는 매운 양념이니 괜찮을지도?)

완자를 싫어한다면 식감이 별로일 수도

 

한 개를 먹고 이제 치킨은 뜯어봤다.

 

 

치느님의 영롱하고 온화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아.. 치느님.. 치멘..)

처갓집 양념치킨만의 달콤하고 맛있는 소스와 잘은 모르지만 하얀 소스의 고소함? 이 잘 어우러졌고, 옛날 치킨의 바삭하진 않지만 맛있는 육즙이 흘러나오는 그런 맛이었다!

 

 

첫 조각은 닭다리 국룰

 

첫 조각은 닭다리가 국룰아닌가!!(젓가락 ㅈㅅㅈㅅ..) 

치킨도 맛있는데 사이사이 숨어있는 떡사리가 진짜 양념하고 너무 잘어울립니다ㅠㅠ

에어 프라이기에 해 먹으니 바삭함이 생기네??? ㅋㅋㅋ

 

 

맛 ★★★★★

식감 ★★★☆☆

달달하고 너무 맛있으나 어느 정도 먹으니 많이 느끼하다.

콜라와 무를 같이 먹으면 어느정도 해결

하지만 바삭하지 않는 게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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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임플란트 후기#3 임플란트 시간, 임시치아를 하는 이유

20대 임플란트 후기#3 임플란트 시간,임시치아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용&몀의 용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번 '20대 임플란트 후기#2 임플란트 식립, 수술 후 통증은?'에 이어서 '20대 임플란트 후기#3 임플란트 시간, 임시치아를 하는 이유'입니다.

 

임플란트를 계획하시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 궁금한 것은 통증, 비용, 시간 이 세 가지가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번에 수술 직후에 오는 통증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간'과 그 대부분의 시간 동안에 임시로 씌우고 있는 '임시치아'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오늘도 구강내 사진이 있습니다.

 주의하고 봐주세요!


1. 임플란트 소요시간

 

임플란트 최종보철물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개인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영향을 주는 몇 가지 요소가 있는데,

1. 나이 (많을수록 ↑)

2. 잇몸건강 (잇몸퇴축이 심할수록 ↑)

3. 뼈 골밀도 (치밀할수록 ↓)

이 세가지 외에도 수많은 요소들이 영향을 주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보통 젊은 사람, 건강한 사람이면 3~6개월 복잡하거나 어르신, 잇몸이 좋지 않은 사람이 할 경우 6~ 12개월, 1년 이상도 걸릴 수도 있습니다.

 

또, 이쁜 잇몸라인을 얻고싶으시다면, 발치가 된 직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치가 된 후부터 잇몸퇴축이 진행이 되기 때문에 나중에 가면 빈 공간이 많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2. 임시치아를 하는 이유

 

그럼 우리가 임플란트를 심기 전에 자연치가 탈락한 공간이 있을겁니다. 그 빈 공간은 3~6개월 길면 12개월까지 공간이 있을 테죠? 그럼 그 공간은 그 긴 시간 동안 비워놓으면 어떻게 될까요?

 

만약 그 탈락한 공간을 그대로 비운채로 내버려둔다면, 양옆에 치아들은 안쪽으로 기울어질 것이고, 맞닿는 치아(대합치)는 상악의 경우에는 내려오게 될 것입니다.(정출) 그래서 이러한 치열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고 또 여러 가지의 기능이 있는 '임시치아'를 그 시간 동안 착용을 하게 될 것입니다.

 

임시치아의 기능을 몇가지 설명해드리자면

 

1. 공간확보 (자연치가 탈락한 공간 그대로의 공간을 확보)

2. 잇몸 퇴축방지 (발치 후 잇몸을 눌러서 어느 정도 잇몸퇴축 방지)

3. 환자의 적응 (임플란트 보철을 미리 적응)

4. 최종보철물의 가이드라인

 

대표적으로 네가지 정도를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이 중에서 세 번째와 네 번째의 기능을 동시에 설명을 해드리자면, 원래의 자연치가 아닌 보철물을 장착을 해서 어쩔 수 없이 불편함, 이물감을 호소하게 됩니다.

그것을 미리 겪고 적응을 해보게 할 수 있도록 임시치아를 끼워놓는 목적도 있습니다.

 

 

적나라한 사진이지만... 한번 유심히 봐주세요. 임시치아에 어떤 흔적이 생긴것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표시를 해놓은 곳을 보자면, 임시치아가 빵꾸가 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흔적을 보고 '아 여기는 좀더 맞닿는 곳이니까 어떤 조치를 취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치과의사, 기공사가 보철물을 더 맞게 만들고 세팅을 더 잘할 수가 있는 겁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 임시치아가 최종 보철물의 '가이드라인'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죠.

 

아 참고로 임시치아를 하는 과정에는 잇몸을 건들때 빼면 아픈 부분은 없었습니다. (이때 마취 안합니다.)

대신, 이것도 사람마다 케바케이므로, 미리미리 잇몸건강을 지키시는 것이 좋습니다...ㅎㅎ


 

이번 포스팅은 '20대 임플란트 후기#3 임플란트 시간, 임시치아를 하는 이유'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데 아직 하지 않았다거나, 무서워서 꺼리시거나, 하는 중인데 왜 이리 오래 걸리나 싶은 분들을 위해서 치료과정과 보철물 제작과정 모두를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보철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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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리뷰 1 초반은 좀 지루한걸?(1,2화)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리뷰1 초반은 좀 지루한걸?(1,2화)

 

최근 넷플릭스에 봐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져서 큰일이에요...

최근에는 한국드라마로서는 새로운 도전의 장르인 SF 장르의 드라마가 나왔더라고요.

바로바로... '고요의 바다'입니다.

 


 

 

고요의 바다 시즌1

총 8부작

장르 : SF 미스터리, 스릴러

배경 : 2075년

줄거리 : "필수 자원이 고갈된 지구를 떠나서 특수임무를 받고 달의 연구기지로 가는 정예대원들 이야기"

 

 

주요 등장인물

송지안(배두나) : 우주생물학자/동물학자, 언니가 발해 기지에서 희생된 것을 계기로 특수임무 참여

한윤재(공유) : 탐사대 대장/엘리트 군인, 아픈 딸을 위해 특수임무 참여

류태석(이준) : 엘리트 군인, 류대위, 발해 기지와 특수임무에 대해서 뭔가 알고 있는 느낌이다.

등등....

 

 

※ 지금부터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1화 ~ 2화 인상 깊었던 장면

 

출저 : 넷플릭스

 

자원이 고갈되어 아주 황폐해진 2075년의 지구를 보여주는 이 장면에서 혹시 미래에 진짜 이렇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었다. 물도 배급을 받는다니... 끔찍하다..

 

 

출저 : 넷플릭스

 

이제 출발을 하려는 우주선

 

 

 

불시착 후에 발해 기지로 뛰어가는 대원들... 중력이 1/6이고, 한정된 산소로 인해 뛰기 힘들어 하는 대원들

 

 

 

 

발해기지 내부를 수색하는 대원들

 

 

개인적으로 뭔가 멋진 형...

 

1~2화 주관적인 리뷰

개인적으로는 1~2화까지는 잔잔하고 조용하게 흘러가지만 뭔가 숨겨놓은 듯한 느낌의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딱 봐도 수상한 인물 한 명과 알고 있지만 숨기고 있는 한 명,,,

 

하지만 이 두 명을 초반에 죽여버리더라고요. 저는 뭔가 비밀을 말 안 하고 죽어서 너무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화가 기대가 되는 느낌!

 

3화부터 스릴 있어지고 재밌어지니 다음 리뷰도 기대해 주세요!!!

 

 

이건 펼치면 강 스포라서 안 좋을 걸요...?

더보기

 

ㅋㅋㅋㅋ펼치지 말라고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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