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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 때 더 감성 넘치는 포장마차 : 온양온천역 포장마차 거리

추울 때 더 감성 넘치는 포장마차 : 온양온천역 포장마차 거리

 

 

  안녕하세요. 용&몀의 생생한 후기 리뷰에 용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영화,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기도 하고 한 번쯤은 가보고 싶고, 추울 때 더 감성 넘치는 포장마차가 있는 "아산 온양온천역 포장마차 거리"입니다.

 

 

아산 온양 포장마차 거리

 

운영시간 

정확하지는 않지만 코로나 때문에 최근에는 17:00~21:00 인 듯합니다.

위치는 온양온천역에서 5~8분 거리 (걸어서)

 

주차는 앞쪽에는 댈 곳이 없어서 "유엘 시티"건너편에 있는 공용주차장에 주차하시거나

주위에 거리에 임시 주차를 하셔야 해요!

 

 

 

정감 가는 비주얼..

 

 

친구를 포함해서 3명이서 한 곳을 들어갔습니다.

포장마차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눈 오는 날에 더 감성 넘치는 거리!!

 

눈이 오니까 더 감성 넘치고 더 따뜻해 보이는 포장마차들입니다.

이 거리에 10개 남짓되는 포장마차들이 있어요!

 

맨날 보기만 하고 지나갔는데 친구가 가고 싶다고 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춥지 않고 따뜻한 내부

 

내부는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메뉴판이 위쪽에 크게 있어요! 여러 가지의 메뉴들이 많습니다. 

 

 

기본 세팅으로 귤을 내어주시더라고요!

소주는 굉장히 시원했습니다.

 

 

ㅋㅋㅋ제가 귤을 되게 재밌고 맛있게 까고 먹고 있어서 그런가 귤을 더 많이 내어주셔서 많이 먹었습니다!

앞에 있는 유과 사탕도 꺼내 먹어도 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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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을 시켰어요!

 

해산물을 자주 먹진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16,000원이었나 20,000원이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간장에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또 소주도 술술... 키야...

 

 

친구가 계산을 해서 카드계산이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젓가락에 이렇게 계좌번호가 써져있는 걸 보니 카드계산은 많이 안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쌀쌀한 날씨에 이런 포장마차에 들어가서 친구들과 술을 한잔 하니 기분도 알딸딸하니 너무 좋더라고요!

 

한 번쯤은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맛 ★★★★☆

가격 ★★★☆☆

양 ★★★☆☆

 

다른 음식은 먹어본 적은 없지만, 추운 날씨에 더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대부분!

 

가격은 포장마차가 좀 비싼 감이 있다고 생각 듭니다.

 

가성비보다는 분위기를 같이 마시러(?) 가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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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두께의 깍뚝소고기 아산 맛집 : 깍뚝연탄구이 모종점

두툼한 두께의 깍뚝소고기 아산 맛집 : 깍뚝연탄구이 모종점

 

 

   안녕하세요. 용&몀의 생생한 후기 리뷰의 용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정말 두툼한 두께의 깍뚝등심, 깍뚝꽃살을 연탄에 맛있게 구워 먹는 소고기 아산 맛집 "깍뚝연탄구이" 모종점입니다.

 

 

깍뚝연탄구이 아산 모종점

 

충남 아산시 삼동로 16번 길 7-1

 

영업시간

월~토 16:00~00:00

일요일 휴무

 

온양온천역에서 택시로 5분

기본요금

 

 

 

제가 밤에 갔기 때문에 밤에 찍은 간판입니다...ㅋㅋㅋ

생각보다 골목에 숨겨져있어서 저는 처음 보는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메뉴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세 명이서 갔는데 아무래도 셋다 잘 먹는 20대 남자여서 깍뚝갈비살3인분, 양념갈비살3인분, 깍뚝꽃살 3인분과 한우육회 1인분을 시켰습니다. (정말 많이 시켰네...ㅋㅋ)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우선 연탄을 한 개 넣어줍니다.

어릴 때에 맡았던 연탄가스냄새가 반갑더라고요...ㅋㅋ

 

 

기본 테이블을 이렇게 세팅을 해줍니다.

소스는 왼쪽부터 와사비(?), 고추간장, 굵은소금입니다.

 

 

웅장이 가슴 해지는 소고기들...

 

기다리다 보면 이렇게 소고기가 나옵니다.

11시 방향부터 양념갈비살, 깍뚝갈비살, 깍뚝꽃살이고, 사이사이에 두꺼운 버섯을 주십니다.

 

 

 

소고기를 먹는데 술이 빠질 수 있나...?

 

ㅋㅋㅋ저는 식당에서 이런 센스 있게 술을 가져다주시는 건 처음 봐서 좀 신기했습니다.

술이 식을 수가 없게 얼음통에다가 넣어서 가져다주시더라고요!

 

 

깍둑갈비살과 깍뚝꽃살부터..

 

양념이 없는 고기부터 구워야 되는 거 다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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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야.... (말 생략)

 

깍뚝꽃살을 굵은소금을 살짝 찍어서 먹으니 진짜 안에 있는 육즙이 튀어나오면서 순간 녹아 없어지는... 말이 필요가 없는 이 깍뚝꽃살... 누가 이렇게 자를 생각을 했나..

 

진짜 한번 드셔 봐야 합니다.. 강추!!

 

 

이 겨자 맛난 소스에도 찍어 먹어보았습니다.

양고기를 예전에 먹을 때 먹어봤던 소스인데 소고기는 굵은소금이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이건 한번 먹고 안 먹음....

 

 

먹다 보니까 한우육회도 나오더라고요.

고추장 육회여서 저는 낯설어서 그런지 손은 많이 안 갔습니다..ㅎㅎ

 

 

술술 넘어가는 소맥~~

 

친구가 타 준 소맥이 정말 술술 넘어갔습니다!! 입사 2년 차가 되더니 이런 기술도 배워오네요 ㅋㅋ

 

 

서비스로 이 소고기 된장국(?)과 칠성사이다, 펩시콜라를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고기라면 (4,000원)

 

양념갈비살과 같이 먹으려고 소고기라면을 시켜먹었습니다.

 

양념갈비살도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술도 취하고 맛있다 보니까 그냥 먹기만 해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ㅋㅋㅋㅋ

 

맛을 설명하자면 고소함이 더 많이 느껴지면서 짭조름한 양념이 발라져 있어 소스를 찍을 필요가 없이 그냥 살살 녹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이 양념갈비살에 소주 한잔 뙇.... 크흐...

 

사진이 많이 없어 아쉽네요ㅜㅜ 꼭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맛 ★★★★★+++

양 ---

가격 ---

 

소고기를 많이 먹어본 적은 없지만,그 몇 번 없는 경험 중에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양은 제가 잘 몰라서 감히 뭐라 말을 못 하겠어요 ㅎㅎ

 

가격도 역시 감히 뭐라 말은 못 하겠지만, 20대 남자 세 명이서 먹은 저 날 19만 8천 원이 나왔습니다.

 

친구야 잘먹었다 ㅋㅋ 고맙다!

 

판단은 여러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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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양 많은 들깨수제비 맛집 : 모산 수제비

고소하고 양 많은 들깨수제비 맛집 : 모산 수제비

 

 

 안녕하세요. 용&몀의 생생 후기 리뷰에 용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아주 고소하고 양도 엄청 많은, 비올 때 추울 때면 더 생각이 나는 들깨수제비 맛집, "모산 수제비" 생생 리뷰, 후기입니다.

 

 

 

모산 수제비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71-4

 

영업시간

월~토 10:00~20:00
브레이크 타임 15:00~16:00
일요일 휴무

 

 

 

"모산 수제비"는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다니던 맛집인데요, 최근에 많이 유명해져서 손님이 아주 많아져서 옆에 별관까지 만들고 앞에 바람을 막아 놓고 대기실까지 만들어 놓은 모습이에요!

 

 

별관도 본관도 4 테이블 정도 앉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자리 없으면 모르는 아저씨랑 합석해서 앉곤 했어요 ㅋㅋㅋ

 

 

가격이 최근에 8,000원으로 오른 모습입니다.

하지만 수제비가 나오는 것을 보면 충분히 오를 만한 가격이라고 인정하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바지락 껍데기 접시, 섞박지, 열무김치, 고추간장

 

 

자리에 앉게 되면 이렇게 세팅을 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섞박지는 수제비랑 아주 잘 어울리고, 열무김치는 칼국수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추가 반찬은 정수기 옆쪽에 위치해 있어요! (별관)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앉아서 한 10분 정도 기다리니 수제비가 나왔습니다.

사람이 많이 기다릴 때는 주문 먼저 받아서 빨리 먹을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아 그리고 주문하실 때에 많이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그냥 "많이 주세요!" 하시면 정말 많이 주십니다! (곱빼기 따로 가격 안 받고 많이 달라하면 많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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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애호박, 당근, 감자, 바지락 그리고 들깨수제비

 

저는 매번 먹을 때마다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깍두기랑 진짜 잘 어울려요!

바지락은 개인 취향에 따라서 고추간장과 같이 드셔도 됩니다!

 

 

먹은 지 15분째..?

 

운동하고 갔어서 그런지 배가 정말 고파서 정말 많이 달라고 했더니 진짜 너무 많이 주셨어요,,,

그래도 구수하고 맛있어서 끝까지 질리지 않아요!

 

다 먹는데 한 30분 걸렸나...?

 

 

깍두기 3번 리필, 국물까지 완수!

 

깍두기가 달달하고 시원해서 고소한 들깨수제비랑 정말 잘 어울려요! 추가 반찬은 마음대로이나 남기시면 안 되는 거 아시죠?

 

저는 완수하였지만, 친구는 결국 국물과 조금의 수제비를 남겼답니다 ㅋㅋ

 

 

계산은 본관에 가서 하시면 됩니다.

본관에서는 이렇게 조리하시는 사장님들을 볼 수가 있어요! 만약 본관에서 드신다면 수제비를 바로바로 떼서 넣는 그런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

 

정말 배부르게 먹고도 두 명이서 16,000원 밖에 안 나오는 혜자 맛집... 꼭 한번 와보세요!

 

맛 ★★★★★

양 ★★★★★++

가격 ★★★★★

 

처음 드시는 분들은 고소함이 이런 맛이었구나 하실 겁니다.

꼭 섞박지랑 같이 드세요!!

 

양은 시골의 정이 뭔지 아시고 싶으시다면 많이 달라고 해보세요

어지간한 분들 아니면 다 못 드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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